금강대도는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위한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이토암 대성사부는 1914년부터 1932년까지 『대성경(大聖經)』을 친히 구술(口述)하여 도덕의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대성경』은 전체 11경 28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도론, 인성론, 수양론, 인식론 등 동양적 사유의 전반적인 사상을 섭렵하고 있고 양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720,000여 글자로 이루어져 방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