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는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위한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연화대(蓮華臺)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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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는 금강대도의 신앙대상이신 대도덕성사건곤부모께서 도와 덕으로 중생을 구제하시고자 행하셨던 성적(聖蹟)을 밝혀놓은 곳이다. 4대도주 대종법사, 대종덕사는 제자들과 힘을 모아 6년여의 정성으로 1985년(개도112년)에 연화대를 건립하였다.

중앙은 1대 도주 대성사부모, 왼쪽은 2대 도주 도성사부모, 오른쪽은 3대 도주 덕성사부모의 성적비이다. 비석의 가첨석(加檐石)과 기단은 연꽃모양으로 강화도의 애석을, 비신(碑身)은 보령의 웅천오석을 사용하였다. 비신 1개의 높이는 10자 8치(3.21m)이다. 연화대 뒤편에는 옥로수(玉露水)의 샘물이 나오고 있다. 한 단 아래에는 송아지바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