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는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위한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삼종개화문(三宗開化門)

  • 2019-05-08
  • 조회수426

삼종개화문.jpg

 

삼종개화문2.jpg

 

 

삼종개화문은 금강대도 개도백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1973년(개도100년)에 건립한 문이다. 열 개(開) 자로 건물의 형태를 형상화 하여, 유불선(儒佛仙) 삼종(三宗)이 합일된 금강대도가 창도되어 도덕개화의 세상이 열렸음을 세상에 천명한 것이다.

건물의 높이는 30자이고 너비는 55자이다. 중앙의 현판은 ‘삼종개화문(三宗開化門)’이고, 그 아래로 앞면 왼쪽에는 ‘광화중생(廣化衆生)’, 오른쪽에는 ‘선도포덕(宣道布德)’이라 하였으며, 뒷면 왼쪽에는 ‘오만성업(五萬聖業)’, 오른쪽은 ‘사도확립(師道確立)’이라 하였다. 주련에는 제1대 도주 대성사부님의 성시를 인용하여 미륵세존이 출세하셨음을 선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