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는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위한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연화개도백년비(蓮華開道百年碑)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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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개도100년비.jpg

 

연화개도백년비는 연화대도 창도100년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이다. 연화대도 창도주 대성사모(大聖師母 : 慈庵 徐宜福)께서 강원도 통천에서 1884년 탄강하신 해를 개도 원년으로 하여, 개도100년이 되는 1983년에 이를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서른여섯 개의 계단을 오르면 삼층의 탑이 솟아있고 위에는 세 단의 갓석이 연꽃 받침 모양으로 올려져있는데 맨 꼭대기에는 커다란 연꽃 한 송이가 피어있다. 사각형 모양의 2층의 네 면에는 연화개도백주년기념 성역화사업의 직원 명단과 헌성자 명단이 방명되어 있다. 3층의 비석에는 ‘蓮華百年碑(연화백년비)’라고 새겨져 있고, 글씨는 제자 이상복이 썼다. 1층과 2층의 돌은 강화애석으로 3층의 비석은 웅천오석으로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