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는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위한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삼청보광전(三淸寶光殿)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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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보광전은 단군국조, 태상노군, 삼성제군을 모신 곳이다. 해방 후 1946년(개도73년)에 2대 도주 도성사부모께서 일제에 의해 파괴된 금강대도를 재건하면서 이곳에 삼종대성전으로 지은 건축물이다.

  건물의 구조는 팔작지붕에 2층으로 되어있다. 동서 출입문인 금화문(金華門)과 옥련문(玉蓮門)의 글씨는 도성사부의 친필이다. 이곳에서 1946년 12월에 처음으로 도인들의 수련과정인 ‘성재(誠齋)’를 실시하였다. 2000년에 삼종대성전을 본래의 자리에 다시 짓고, 현재는 ‘삼청보광전’으로 명명하여 매년 개천절과 어천절에 단군국조를, 2월 15일(음)에 태상노군과 삼성제군을 숭모하는 제를 올리고 있다.삼청보광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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