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는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위한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도성사부 성산(道聖師父 聖山)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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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금강대도 제2대도주 도성사부(道聖師父)의 성산(聖山)이다.  도성사부(道聖師父: 靑鶴 李成稙)께서는 1913년(개도40년) 5월 5일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 황적동에서 탄강하셨다. 금강대도 제1대도주 대성사부(大聖師父: 土庵 李承如, 1874~1934)의 열반 후 1937년 25세에 도통을 계승하셨다.

처음에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영대리 수적동 노승봉 오좌(午坐)에 모셨다가, 1986년(개도113년)에 금천리 옥화촌 계란봉 아래 지금의 이곳으로 봉안해드렸다. 비명(碑銘)은 ‘金剛三宗道聖師父聖山(금강삼종도성사부성산)’으로 되어있고, 글씨는 제자 이상복이 썼다. 좌향은 인좌(寅坐)이고, 혈명은 수탉이 날개를 치는 형국의 황계타시형(黃鷄打翅形)이라 하며, 안대는 목탁봉(木鐸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