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는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위한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제주 총회 준비시 격려사

  • 2009-11-23
  • 조회수296

제주본원 30주년 기념. 남천포덕 100주년 기념  총회 및 간담회

 

남천포덕10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도에 본원을 개원 한지 30주년 이 됨을 기념하고 안으로는 호연지기를 기르며 

밖으로는 태극적 개화시대가 하루빨리 도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답사를 목적으로 

3박 4일 제주도에 다녀옵니다.

 

 

제주총회에 대한 일정 브리핑자리에서 내려주신 격려사입니다.

 

+++ 대종법사님 격려훈+++

남천포덕 100주년을 맞이하여 

얼마전에 중국 백두산성지에서 치성을 올리고 이번 제주도 한라산성지에서

치성을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동서남북 중앙의 성지를 정해서 치성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중국 백두산과 남쪽 한라산 성지 치성 계획중에 제주본원에 선도포덕을 하신지 30주년이 되어

치성과 총회를 겸하게 되었습니다.

백두산의 일정은 여정이 길어서 젊은팀으로 구성하여 백운도우회와 본원장위주로

계획을 하였고, 이번 제주도 일정은 30년전 본원장을 역임하고, 종무원 업무를 보았던 인원과  진행과정을

도울 수 있는 젊은도직자를 포함하여 35명이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올해 내년 후년 3년간 남천포덕 백주년기념 계획으로  동서남북중앙으로 치성 계획이 있으니

이번에 누락된 인원은 그 때 동참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과거에 어른께서 보결을 내려주시면서 옥화촌 동서남북에서 태우면 잡기를 물리친다고 하신것처럼 성사건곤

부모님의 선도포덕과 광화중생의 염원을 담고 중생들의 어려움속에 해탈을 위하여 치성을 올리니만큼

놀러가는 차원이 아니라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처음에 열으셨던 생각을 가지고 도인수가 줄어 폐관을 했지만

백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참석하신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적으로 여러가지 이루어지지 않아도 도사가 기록이 되면 

5,6세대의 도직자들이 어려운 가운데 선배들이 펴고 전하는데있어

나름대로 노력을 했구나라고 도사를 엮어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녀오는동안 본원장은 시간나는데로 곧 이어지는 간담회와 조수미콘서트와 학술대회등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시고 다녀 오게 되면 바로 통합본원에 대한 업자선정이 되어  봄에

기공식한것에 대해 진행이 될것으로 봅니다.

옥화촌에 근무하시는 도직자께서는 불조심하시고 소열황제가 예전에 

믿을만한 사람을 성을 지키게 하고 나가셨다는 것처럼 도직자 여러분들이

본인의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