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는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을 위한 구세주로서
‘건곤부모(乾坤父母)’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이다.

봉 연화개도 성탄절 제132회 축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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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훈

  

금강개도 142년, 연화개도 132년 11월 25일 제132회 연화개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성일성월이 조요한 가운데 봉축총회를 거행하는 것 입니다! 

오늘 총회 날짜를 당기어 봉행하면서 후천오만년 연화세계의 장을 열어주신 대성사건곤부모님의 성은과 성덕을 송덕해 올리오며 백배봉축 올립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 ) 여명이 옥화촌 성지에 모여 한마음으로 봉축치성을 대도성사건곤부모님 존전과 덕성사건부님 존전에 올려 드림과 동시에 덕성사곤모님을 모시고 봉축 총회를 거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총회는 후천 오만년 연화대도의 대법문을 창개하옵신 대성사곤모님의 대 진리를 온 누리에 밝히는 제자의 정성이며 봉축의 광영인 것입니다. 

  

연화대도를 창도하시어 중생을 건지시고 제자를 얻으시려고 고구물석 하시고 염념존성 하시며 평생을 하루같이 북향정성을 올리시고 남천포덕 하시어 오만대기를 정하신 그 고행을 이 자리에 계신 금강 ․ 연화도인들께서는 심폐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대성사모님께옵서 가르치셨던 도덕과 대도의 문화를 통하여 심성배합을 이룬 도덕군자들이 되시어 세상 중생들로 하여금 도성덕립을 완성해 나아가는 이정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선부처, 도덕군자로 살아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오늘을 기하여 연화도인들이 현숙정정한 여중군자로서 후천 연화세계의 어머니상(像)에 대한 언행중여산과 책무에 대하여 더욱 더 노력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금강 ․ 연화도인 여러분!!!!

개도132년 한해를 어렵고 힘들게 보내면서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속에 발전하고자 하는 성경지심을 기대해 보는 것입니다. 세종시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에서 도덕의 산실로써 대도가 중심이 되어 많은 계획을 세워 선도포덕을 추진하는 노력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건곤부모님의 도덕적 개화의 세상을 열어 사회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분야가 개화되어 해원이 이루어지고 인류사에 있어서 하나의 획을 긋는 도덕적 개화기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사건곤부모님의 후천개화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후천개화시대에는 인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세계가 넓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의 할 일은 너무나도 많으며 그러한 일과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행하는데 금강 ․ 연화도인 모두는 도직자의 입장에서 솔선수범해야 할 것입니다. 

2년 전에 제 5세대를 여는 의미에서 대종법사님께서 청봉에게 금강대도 종법위원회 총회장 사령을 하셨습니다.

금강 종법위원회 총회장을 중심으로 하여 종법위원, 종정위원 그리고 제 5세대의 백운, 청운, 성경인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150년과 160년 170년의 미래 새로운 계획과 희망찬 미래를 열어 사도확립과 여래신원을 위한 어른들의 역사적 인물로 부각시켜 올림과 금강대도 종리학 수립 사업에 가일층 문화를 꽃피워 명예와 책임에 직분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제 64회 성재가 내년 양력 1월15일부터 열흘간 개최될 것입니다. 성사건곤부모님께서 심성수련의 장을 열어주신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적극 참여하시여 도직과 영단에 좋은 결과를 증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대성사부님께서 남천을 하신지 백년을 넘어서고 또 도성사부모님 탄강 100주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시대에 진행해야 할 사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주어진 계획들에 발맞추어 나갈 때 도덕의 큰 이름이 바른 위상으로 자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함이 이 시대에 해야 할 우리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실질적인 생활 속에서 건곤부모님의 제자로 거듭나는 개개인의 성찰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각자의 생활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안일함에서 탈피하여 정성으로 일관된 실천궁행만이 건곤부모님의 신원을 해 올리며 대도발전이 이루어지고 각자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지름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금강 ․ 연화도인 여러분!

연화개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그 대비대원하신 자비로 온 세계 인류중생이 하루빨리 도덕문명 속에 참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발원하면서 전 도인의 가정이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성은성덕으로 인해 가화락도 하시고 만사여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만법교주 연화대불 대자대비 연화세존 오만대운 좋은 때에 미륵세존 출세로다” 흥기 있게 춤을 추고 송덕가를 부르면서 환희용약 한마음으로 성탄을 봉축해 올리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金剛開道 142年 11月 25日 

蓮華開道 132年 11月 25日

  

蓮華大道 龍華敎主 大宗德師 誠仁田 梁桃香

金剛大道 龍華敎主 大宗法師 誠德山 李法山